성매매 신종업소로 이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6 12:00:00 수정 2006-11-16 12:00:00 조회수 2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스포치 맛사지 등 신종업소나 변종업소에서

성매매가 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최근 두달동안

성매매 행위를 집중 단속해

성을 사고 판 용의자 444명을 적발하고

이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흥업소나 윤락업소에서 적발된 사람은

32명으로 전체의 7.2%였지만

스포츠 마사지나 안마 시술소,남성 휴게텔 등

유사 성매매 업소에서는

전체 60%가 넘는 2백70명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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