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소지 수험생 4명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7 12:00:00 수정 2006-11-17 12:00:00 조회수 2

휴대전화를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적발된 수험생이

한 명 더 늘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광주 대동고에서 수능을 보던 정 모씨가

시험 도중 휴대전화 벨이 울리면서

퇴실 조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휴대전화로 인해 성적이 무효 처리된 수험생은

광주가 3명, 전남이 1명으로

모두 4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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