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 등 1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06년 광주시행정사무감사 시민모니터 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시의 감사 거부는 반 의회주의적,
반 자치적 폭거라며
광주시장과 시공직자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시의원들의 감사 수준이 낮다는 이유로
광주시가 감사받기를 거부한 것은
불법성 여부를 떠나 140만 시민을 노골적으로
무시한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반 자치주의적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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