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위기속 남북교류사업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7 12:00:00 수정 2006-11-17 12:00:00 조회수 1

북핵위기에도 불구하고

남북교류사업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민 남북교류협의회에 따르면

해남군 농민회 등 농민단체들이

가격폭락으로 산지에서 폐기될 처지에 놓인

배추 2-3억원 어치를 수확해

북녘 땅에 보낼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 어린이와 산모들의 영양 개선을 위해

콩 가공식품 공장을

건립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조금 뒤 밤 9시 55분부터는

북핵사태와 남북교류의 의미를 짚어보는

광주MBC 보도 특집 프로그램

'위기의 시대, 남북교류현장을 가다'가

방송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