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아자동차에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여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씨는 지난 2004년 말부터
광주시 남구 월산동에
가짜 직업소개소 사무실을 차려놓고
생활 정보지에 기아 자동차에
취직 시켜주겠다고 허위 광고를 내
이를 보고 찾아온 31살 장 모씨등 6명으로부터
2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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