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기 행각 3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7 12:00:00 수정 2006-11-17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아자동차에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여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씨는 지난 2004년 말부터

광주시 남구 월산동에

가짜 직업소개소 사무실을 차려놓고

생활 정보지에 기아 자동차에

취직 시켜주겠다고 허위 광고를 내

이를 보고 찾아온 31살 장 모씨등 6명으로부터

2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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