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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영광에 동양 최대 규모의
태양광 시설이 들어섭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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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일사량과 해풍,
굴비와 태양초의 고장으로 이름난 영광에
태양광 시설이 잇따라 들어섭니다.
영광군과 한전 수력 원자력은 먼저
영광원전 바로 옆 홍농읍에
내년 3월말 완공 목표로 233억원을 투입해
'솔라 파크'를 짓기로 했습니다.
전력 생산량은
1시간에 3천킬 와트 급으로
한꺼번에 천 오백여 세대가
전력을 공급 받을수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동양 최대 규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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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설은 또
연간 850여톤의 석유 소비도 줄이게 해
영광의 이미지를
친 환경적으로 바꾸는데도
기여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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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남에 24곳,전북에 10개가
가동중인 태양광 시설은
미래의 대체 에너지로 각광 받으면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스탠드업)
영광군에는 이곳 홍농읍외에도
법성과 영광읍등에도 추가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섭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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