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평당 6백만원대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목포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일단
진정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도입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END▶
지난해 하당 빌리앙뜨의 평당 최고 분양가가
5백30만원
이어 분양한 석현동 금호 어울림은 최고
5백74만원의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분양가 5백만원시대는 몇달이 지나지
않아 한라 비발디와 한국 아델리움에의해
6백만원 시대로 접어들면서 서민들의 내집
장만의 꿈도 그만큼 멀어지는 듯 보였습니다
다행히 지난 8월 재정된 주택공급에관한
규칙에따라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원회 심의가
의무화되면서 분양가 상승세가 한풀 꺾었습니다
지난달 첫 분양가 상한제 심의회 결과
대주 피오레 아파트가 5백17만원,
옥암 리젠시빌 아파트가 5백15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아파트 업체들이 표준건축비 상한선등을
감안해 계수를 맞추는등 자문위 심의를
의식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INT▶
그러나 평당 분양가를 거의 백만원가까이 낮춘
아파트 업체들은 낮춰진 분양가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있을 지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
치솟기만하던 아파트 분양가를 일단 진정
시키는데 성공한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원회.
s/u//자료제출 요구권등 법적권한이
부여된다면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에
버금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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