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총체보리 사업 108억원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7 12:00:00 수정 2006-11-17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총체 보리 사료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1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에 총체 보리 재배 면적을

올해보다 64.7%가 많은 4천700㏊로 늘리는 한편

포장 용기 제조비와 기계.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총체보리 사료를 먹인 젖소와

수송아지 거세비육기술 개발,

영광의 청보리 한우 등

브랜드 축산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 개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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