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불티 추정 폐기물 처리장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7 12:00:00 수정 2006-11-17 12:00:00 조회수 1

어제 낮 1시 30분쯤

나주시 왕곡면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재활용 종이뭉치 150톤에 불이 붙어

1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이프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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