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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가
친환경의 바람을 타고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사업단은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일대 5헥타르에서
키틴 분해 미생물제제를 이용한
무농약 유자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농약 재배된 유자는 종전 유자보다
씨알이 굵고 수확량도 2,30% 많은데다
나뭇잎이 더 푸르고 윤기가 나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껍질까지 먹는 유자의 특성상
무농약 재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시중가 보다 60% 가량 높은
킬로그램에 3천 2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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