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전라남도와 한국노총,

전남경제인연합회, 광주지방노동청등

전남지역 노사정 대표는 오늘 순천 조계산에

모여 산업평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실천을 결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해와 협력의 신.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전남을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을 선포했습니다.



또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통해

'잘사는 전남' 건설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은 '노사정 공동 산업평화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행사에는

노동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민주노총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