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빈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홍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44살 김모씨의 집에 들어가
반지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2 차례에 걸쳐 7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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