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본격적인 겨울나기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5천여곳 등 7천 5백 여 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저소득층을 위한 월동대책으로
92개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난방비 지원과
작은 나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폭설에 대비해 염화칼슘과 모래
확보를 마쳤으며, 산불 방지와
공직자 감찰활동, 상수도 동파 예방 등
겨울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한
대책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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