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양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 4일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43살 이 모씨의 승용차에서
현금 6백여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모두 80여 차례에 걸쳐
차량에서 7천 5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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