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실업고 지원율 높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0 12:00:00 수정 2006-11-20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가

여전히 미달이지만

지원율은 작년보다 높아졌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실업계 고등학교의

입학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천백명 모집에 7천6백명이 지원해

지원율이 93.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지원율 86.5%보다

7.4% 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계열별로는 공업과 수산*해운 계열이

90%를 넘은 반면

농업과 상업 계열은

지원율이 90%를 밑돌아

취업률과 상관이 있는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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