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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 재단이 여수지역에 공헌하려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지역에서 원햇던 몇가지 사업들이
재단측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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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여수의 관문 역할을 할수 있는
복합 문화 교류 공간인 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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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건강.문화 증진활동을 위한
시민문화 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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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GS칼텍스 재단의 첫 정기이사회에서는
이 두가지 안 모두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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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설물의 최종 성격은
들어설 위치와 관련성이 높은만큼
여수시와 부지 협의를 거친뒤 공식 명칭과 함께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월 '천억원 규모 공익사업'추진 계획이 발표된 이후
문화예술 진흥사업과 인재육성,
소외계층 복지 지원등으로 다양하게 모색되던
논의가 일단락 된 것입니다.
사업의 밑그림을 그린곳은 지역의 자문위원회.
열한명의 자문위원들은 열
차례가 넘는 회의와
여론조사까지 실시하며 지역 각계의 공감대를 조율해 왔습니다.
◀INT▶
'사회 공헌사업이다,지역 환원사업이다'
적지않은 시각차와 논란속에
다섯달만에 구체화된 GS칼텍스재단의 공익사업.
당초 의도대로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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