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3개 읍면이
아동 행복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양시 광양읍과 장흥군 대덕읍,
진도군 고군면등 3개 읍면이
'We start(위 스타트) 아동 행복 마을'로
지정돼
위스타트 운동 본부로부터
2년동안 매년 6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저소득 아동들의 실정에 맞는
복지 프로그램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We Start' 운동은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출발을 돕자는 한국형 빈곤 아동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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