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이 결정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9일부터
민사신청과 등 3개 과에서
민원인에게 결정 내용을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만족도가 높고, 업무 효율도 높아져
종합 민원실과 민사집행과에서도
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탁 관련 안내나 명령,
부동산 송달 등에 대한 안내도
앞으로는 민원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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