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폐광 주변에서
재배된 농작물에서
많은양의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죽청마을 입구에서 재배된
10개 농작물을 조사한 결과
쌀에서 카드뮴이 국내기준치의 2배가 넘는
최고 0.656ppm까지 검출됐습니다
또 대두에서도 국제 기준치의 5배가 넘는 0.507ppm이 검출됐습니다
순천시는 오염된 벼와 대두 6톤정도를
전부 소각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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