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박람회나 바이어 초청때 맺은
수출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 체결한 1억 4천 5백만달러의
수출 계약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실제 수출된 액수는
3천 80만 달러에 그쳐
성사율이 21.3%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24차례 참석한 국제 박람회에서
천 사백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지만
실제 수출은 146만달러에 그쳤고,
무역교류단이 체결한 수출 계약도
성사율이 12.2%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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