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때 해남에서 순국한 의병장들을
합장한 무덤으로 알려진
'만의총'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뤄집니다.
해남군은 다음달부터 넉달동안
만의총 1호분과 2호분에 대한
매장문화재 긴급 수습조사와
발굴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동신대 박물관에 조사를 맡겼습니다.
만의총은 해남군 옥천면 성산리 일원에 조성된 6기의 대형무덤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시굴조사에서는
삼국시대 석곽묘와
백제시대 토기 넉점이 발굴되기도 햇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