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사인 밝히기 위해 부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1 12:00:00 수정 2006-11-21 12:00: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자의 몸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부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광주시 서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49살 허 모씨의 어깨와 등 부위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허씨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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