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공사차량에서 경유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4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기사인 강씨는 지난 20일 밤 8시쯤
영암군 서호면 영암나들목 공사현장에서
40살 김 모씨의 포크레인 연료탱크에서
흡입모터를 이용해 경유 400리터를 빼내는 등
같은 방법으로 지금까지 경유 2800리터를
상습적으로 훔쳐
자신의 차량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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