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축구단이
내년 신입 선수 명단 22명을 확정했습니다.
광주 상무는
올림픽대표 김승용선수를 비롯한
한태유와 마철준, 남익경등
모두 22명의 내년도 신입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40일동안의
군사 훈련을 받은 뒤
본격적인 동계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무 축구단은 예년에 비해 각 소속팀의
주전급 입대는 줄었지만
새로운 스타로 탄생할 기량을 충분히 갖춘
선수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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