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건설사 사주 납치 속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2 12:00:00 수정 2006-11-22 12:00:00 조회수 0

건설사 사주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권이나 금전 관계 갈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풀려난

건설사 사주 51살 공 모씨가

최근 수도권에서 신도시 건설사업을

벌인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공씨가 경쟁업체와 이권을 두고

마찰을 빚었는지에 대해

수사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공씨는

어젯밤 모처에서 벌어진 경찰 수사에서

납치 용의자들의 차번호나 범행 동기 등

수사에 단서가 될만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납치 사건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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