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골프고 출신 '슈퍼루키' 신지애가

오늘(24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열리는

ADT CAPS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4억원 돌파에 도전합니다.



올해 14개 대회에서

3억6천만원의 상금을 모은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 우승할 경우

4억원이 넘는 상금을 받아

올 시즌 상금왕에 오릅니다



또 지난 96년 박세리 이후 10년만에

시즌 4승을 챙기며

다승왕도 차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