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분기에
전남에서 빠져나간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3/4분기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이기간 전남지역의 전입인구는 2만3천명,
전출 인구 3만명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7천명 더 많았으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서도
유출 인구가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의 총 전출자가운데
37%는 광주지역으로 이동했고,
다음이 경기지역이 18.4%, 서울지역 18.3%,
전북지역이 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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