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업계 찬바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4 12:00:00 수정 2006-11-24 12:00:00 조회수 1

새해 달력 수요가 크게 줄어들어

인쇄업체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인쇄 조합에 따르면,

달력 주문량이 지난해보다 10%가 줄었고

기획 제작품 보다는

견본을 이용한 제작이 늘어나

단가 또한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체들이

홍보비를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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