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혐의로
46살 노 모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 게시판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정품 비아그라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하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사람들에게
3만정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한테서 비아그라 5천정,
시알리스 6천정 등을 압수하고
중국에 있는 또 다른 피의자들을 추적하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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