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 2012여수세계박람회
중앙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박람회 유치 신청 국가들이 쟁쟁해서
여수 유치가 결코 만만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위원장은 오늘 여수에서 강연회를 갖고
폴란드는 유럽 국가들이,
모로코는 이슬람과 왕족국가,
아프리카 회원국들의 지지가 예상돼
결코 쉽지 않은 경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정위원장은 현재, 13개 나라가
문서나 구두로 지지를 약속했으며
박람회 사무국과 회원국 모두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 경험때문에
한국의 박람회 개최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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