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화상 경마장 사업이 백지화 됐습니다
마사회는 어제 (23일)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순천과 원주의 화상 경마장
사업 전면 철회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측은 화상 경마장 사업을 철회하고
경마장이 들어설 건물은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것인가를
신중하게 검토한후
다음달 안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역 시민단체는
이번 마사회의 사업철회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건물 계약을 해지하고 순천에서
완전히 떠날 때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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