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교실몸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5 12:00:00 수정 2006-11-25 12:00:00 조회수 1

2천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고사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고3교실이 논술

상경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VCR▶

이지역 일선 고등학교에 따르면

서울대와 고려대 등 논술.면접고사 비중이 큰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을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서울 대치동 논술 학원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역 고등학교마다 논술.면접 심화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철저한 준비가 힘든데다

정보도 크게 부족해 3,4백만원의 수강료 부담

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떠나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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