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방역활동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6 12:00:00 수정 2006-11-26 12:00:00 조회수 1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고병원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6일)부터

도내 닭, 오리 사육농가에 대해

또 한번 일제 소독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익산 지역 농가를 방문했거나 거래경력이 있는 66개 농가에 대해서도

특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장성과 담양 등 전라북도와

인접한 시군 10개 초소에서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철새가 오가는 곳에서도 감시활동을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