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들 인정해줄 때까지 다가서기 계속할 것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6 12:00:00 수정 2006-11-26 12:00:00 조회수 0

광주를 찾은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호남인들이 한나라당을 인정해 줄 때까지

호남다가서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광주 봉선동의

영아 복지시설을 찾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한나라당의 호남다가서기는

표를 위한 일회용 이벤트가 아니라며

현장성 있는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표는 또

노무현 대통령이 여야 정치협상을

제안한데 대해

전효숙 헌재 재판소장과

kbs정연주 사장임명 문제등이 해결돼야만

받아들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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