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녀 상대로 금품 뜯어낸 4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7 12:00:00 수정 2006-11-27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여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46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해 4월 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39살 박 모여인을

광주시 북구 일곡동 자신의 원룸으로 불러 내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15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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