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작된 게임기로 사행성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업주인 36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3월 초부터 5개월 동안
광주시 북구 신안동에 사행성 오락실을 차린 뒤
영등위 심의를 통과한 게임기 60대에
예시와 연타 기능을 추가해
한번에 최고 3백만원까지
상품권이 배출되도록 하는 수법으로
모두 2억 2천여만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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