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의 또다른 양계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로 닭이 떼죽음을 당함에 따라 양계농가와 전라남도가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활동에
더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곡성과 영광, 장성 등
익산의 양계장에서 병아리를 분양 받았거나
사람 또는 차량이 오고갔던
전남지역 13개 시군의 67개 농가에 대한
특별 예찰과 함께 집중 방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도내 10여곳으로 확대된
전북 경계지역 방역 초소도
오가는 차량의 소독을 더욱 강화하고
철새가 날아오는 도래지의 방역활동도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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