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29일로 예정된 한미자유무역협정
2차 총궐기 대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경찰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대한 평화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지만
경찰이 강경진압으로 나온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면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내일 대대적인 집회 선전활동하면서
29일 전면투쟁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예정된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집회를 모두 불허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FTA 반대진영과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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