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주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남부경찰서는 차량조회를 통해
달아난 괴한들의 뒤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이 말한 '경기'와 '광주'
번호의 포텐샤 차량들이
괴한들이 타고 달아난 차량인지를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며
처음 수사대상에 오른 차량이 백여대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어
조만간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납치 당사자인 건설사주
51살 공 모씨가 여전히 경찰 수사에
소극적이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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