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냉각탑 제조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 한 혐의로 30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냉각탑 제조 전문가인 문씨는 지난해 10월초
중국에 있는 냉각기 제조회사 관계자를 만나
돈을 받고 자신이 다녔던 회사의
냉각탑 제조기술을 유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문씨는 최근 임금문제를 이유로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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