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고속도로 요금소 덮쳐 4명 중경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8 12:00:00 수정 2006-11-28 12:00:00 조회수 0

오늘 아침 9시 10분쯤 38살 조 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

기둥과 부스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목포요금소 통행료 징수원 39살

김 모씨와 화물차에 타고 있던 42살 최 모씨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이나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을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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