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에서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가
20명 나왔습니다
전남대는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재학생 4명과 졸업생 16명 등
모두 20명이 포함됐고,
이는 전국 대학 가운데 8번째로
많은 숫자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운동을 하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철학과 출신의 46살 김재용씨는
전체 합격자 가운데 최고령으로 합격했습니다.
조선대도 이번 사법시험에
여학생 한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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