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구비의 수도권 집중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에 지원된 학술 연구비
2조 821억원 가운데
서울지역 대학에 지원된 연구비가
1조 775억원으로
전체의 45.3%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광주지역에 지원된 연구비는
천207억원으로 전체의 5.08%에 그쳤습니다.
교수 1인당 연구비는
광주과기원이 4억 9백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학별 연구비는 서울대,연세대가 1,2위,
전남대는 7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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