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남 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모두 4천 5백여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화초류가 700% 증가한 91만8천달러로
크게 늘었고 유지가공품 등
식물성 물질과 재료도
6백%이상 증가한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곡실류는 3만달러로
88%가 줄었고 농산가공품도
6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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