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만여세대를 넘어선 가운데 건설발주가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급속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전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건설발주는 공공부문은

늘어났으나 민간부문이 급감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4%와 41.5% 감소했습니다.



특히,미분양 아파트의 물량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재개발과 신규주택수요가 급격히 줄어

지역건설경기위축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