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AI차단 총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29 12:00:00 수정 2006-11-29 12:00:00 조회수 1

전북 익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과 인접한

담양과 곡성, 장성등 5개 군에

11개 방역초소를 운영하면서

닭.오리 사육농가에 대해

하루 한 차례 이상의

예찰과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예비비 2억8천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내년 2월 말까지 닭.오리에 대한

지속적인 혈청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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