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과 인접한
담양과 곡성, 장성등 5개 군에
11개 방역초소를 운영하면서
닭.오리 사육농가에 대해
하루 한 차례 이상의
예찰과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예비비 2억8천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내년 2월 말까지 닭.오리에 대한
지속적인 혈청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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