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작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학교 안전 공제회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접수된
광주지역의 학교 안전 사고는 8백89건으로
작년 보다 12% 늘었습니다.
또 지급된 보상금도 4억 5천만원으로
작년 3억 천만원보다
1억 3천만원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전 사고는 중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발생 시간대는 휴식시간이 47%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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