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42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 전남지역 당선자 가운데
80명을 입건했고,
이 가운데 단체장 7명을 포함해
모두 4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31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된 사람은 9백64명으로
4년 전 선거 때보다 27% 줄었지만
입건자 가운데 공무원의 비율은
4년 전 2%에서
올해는 8%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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