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돈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30 12:00:00 수정 2006-11-30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직 기아자동차 생산직 사원인 이씨는

지난 초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카페에서

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27살 나 모씨로부터 1000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2 차례에 걸쳐 3500 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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