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백운산 월동-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30 12:00:00 수정 2006-11-30 12:00:00 조회수 2

◀ANC▶

광양 백운산에 수년째 독수리가

찾아들고 있습니다.



먹이를 찾아 남쪽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 드랭이 골입니다.



천연기념물 243호인 독수리가

월동을 위해 몽골지방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2000년 4마리에 불과하던

독수리떼는 해마다 개체수가 늘어

이제는 100여마리나 되고 있습니다.

◀INT▶



날개 길이만 2미터에 이르는 독수리가

창공을 가르면서

이 일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S/U)독수리들이 이곳에서 월동을 하는 것은

인근에 염소농장이 많아

비교적 먹잇감이 풍부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썩어가는 고기를 먹고 사는 새라 해서

청소부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독수리는

먹성이 좋아 죽은 염소를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독수리들의 백운산 월동을 위해서는

먹잇감 확보가 첫째 조건입니다.

◀INT▶

광양 백운산 일대가

강원도 철원 등 비무장지대에서만 목격됐던

독수리들의 새 월동지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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